<텐프로 여성의 와꾸 수준>
조금 오래되긴 했는데
온라인에 실제 텐프로 여성 영상이 공유된 적이 있다
이 언니인데
영상은 그냥 이분이 춤추고 노는 모습만 담겨있다...ㅡㅡ
이분은 강남 텐프로 중 두글자짜리 가게의 에이스 여성으로...
가게에서 쓰는 이름이
모모 만화 캐릭터와 똑같은 X심이였다
모 중견 힙합그룹 맴버 1명과
폭행사건으로 구설수에 자주 오르던 전직 유명 아이돌그룹 1명이
줄지명했던 여성이다
실물은 개인적으로 강소라와 거의 비슷한 얼굴 같더라
모자이크 없는 사진도 구글링해보면 금방 나오니 찾아들봐라
여기 강남역 신분당선 6번 출구 쪽도 나름 유명하다
<강남 안마 비용>
유흥 사이트 가입회원 기준
60분 1샷 19~20만원
70분 2샷 25~30만원
80-90분 무한샷 35만원 플러스 알파
클럽 안마는 위 비용과 비슷하나
시간이 약간 짧아짐
2:1
3:1은 60~70분 기준 35~30만원
유흥사이트 회원이 아니면
위 비용에서 + 2~3만원 정도 보면 된다
카드를 쓰면 역시 수수료가 붙는다(근데 안마에서 카드 긁는 사람들은 단속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짐)
그리고
안마는 그냥 예약없이 들어가도 되지만
에이스를 보려면 미리 예약이 필수다
그런데 전화번호 노출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
일부 안마업소는 텔레그램으로 예약을 받아주기도 한다
...
스마트폰으로 이런저런 검색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와서 발에 각질제거하는 기구로 각질제거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어차피 말도 통하지 않기때문에 저는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족욕을 다 끝냈다면서 발등을 탁탁 치더라구요.
그제서야 관리사 얼굴을 봤는데 이거 뜻밖에도 20대 태국 현지인인겁니다 ㅋ
순간 어버버거리다가 일단 1인실로 안내를 받고 엎드려 있었는데, 곧 이어 그 관리사가 들어오더라구요.
짧은 영어로 니가 마사지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뭐 외모는 솔직히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일단 20대라는 점에서... 흠흠 ㅋ
아무튼 이 업소가 그런건지 이 관리사가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특이하게 앞으로 누우라고 한뒤 먼저 마사지를 하더군요
보통은 엎드린 상태에서 먼저 하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이 관리사분의 특성인지 터치가 조금 과감합니다. 나이에 맞지않게요.
그러니까 타이마사지를 받다보면 자연스레 허벅지 안쪽의 사타구니쪽도 어느정도 마사지를 할수밖에 없는데
보통은 주니어를 스칠까봐 거리를 두거든요. 그런데 이 관리사는 별 신경을 안쓰고 주니어와 파이어에그를 스치면서
다른 관리사보다 사타구니 안쪽을 더 깊게 관리하더군요. 타이마사지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뭘까 고민을 하면서
앞판 마사지를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뒤로 돌아서 다시 또 마사지.
여기서는 특이한 경우는 없었구요, 제가 선택한 코스가 90분짜리 전신타이 + 등아로마였는데
제일 마지막에 스트레칭을 하기전에 등아로마를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타일이 괘돈이 쎔니다.
그래서 동생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타일업체에서 자리를 갖게 될때 갔던거였죠...
이제는 어쩔수없었죠.... 동생이 안이상 저는 헤어질려고 몇번을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겼습니다!
그녀도 받아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붙잡았고 결국 부모님을 속히고 동생은 알고있는 그업소녀는 지금 제 와이프입니다...
여기서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도 있지만 수표부장 야이 나쁜새끼야 너가 결국 중매해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다 왜 나하고 붙여주냐고ㅜㅜ
그래도 고맙다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살고있다ㅎㅎ
여러분 강남란제리 셔츠룸가실때는 수표부장 찾아가세요! 수표부장 구글 검색하시면 나오네요ㅎㅎ
아니면 혹시 뚱뚱하신분은 해주지말라고말하면서 제가 예전에 뚱뚱한분한테 받았다가 허리쪽에 앉았는데
허리가 너무아파서 그다음부터 뚱뚱한분한테 받기 겁난다고 말한적도 있긴합니다..ㅎ
이제 아가씨를보면 옷이 사복인 마사지사 or 반바지 반팔 마사지복 입은 마사지사 이정도인듯합니다
태국사람들도 영어를 그리 유창하게하지는못하더군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못하는사람은 못하고 좀하는애들은 좀하고.. 별반 다를게없는거같아요 이말인즉 사람이니까..ㅎ
타국와서 힘들고 외롭고 잠못자가면서 마사지하고 그부분을 같이 이야기해주고 태국다녀온이야기나 힘내라는 말한마디정도해주면
이그잼플~ " You are only good things happening in the future. "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야 ..정도??ㅎㅎ
맞는지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반바지입었으면 손을 살짝 허벅지에 올려보던지 얼굴에 손을 얹어보던지
보통 뒷판을 마사지하고 앞판을 하는데 앞판할때 배를좀해달라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허리춤이나 손을 얹어보고 눈맞으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어느정도 당간이 나오는데 가끔 치명적인 오류도 범합니다..
한번은 태국마사지사인데 키도 고만고만하고 통통하고 마사지 압도 별로여서
참..이런애를 쓰나 하면서 다 포기하고 머리마사지나 좀해달라는 제스ㄹ쳐를 취하곤 머리마사지하는데
너무 아닌거같아 제가 걔 머리잡고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하면서.. 흉내는 내더군요..
마사지 좀 배워야겠다고 짧은 영어로 이야기하고 뭐 그럭저럭 저는 씩씩대면서 일일히 가르쳐주면서 마사지를 시켰습니다 ..
그리고 태국마사지샵은 마사지사가 수시로 바뀌는곳이많네요
그래서 사장이 건전만 추구해도 잘만하면 되는곳도 많은거같아요 ..
그에비해중국은 한국과 워낙 가까운지라 중국사람들 한족이나 조선족들 진짜 한국을 너무잘알아요 그만큼 마인드가 않좋습니다
차라리 중국은 완전 건전한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말도잘통하니 꼬셔보는게 나을거같네요..
초보가 두서없이 글썻습니다.. 네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저도 장교계급즘 달고싶어요!!!!ㅋㅋ
암튼 들어가서 오글거리는 소개를 하고 어떤 아저씨ㅡㅡ옆에 앉앗어
마담은 '오빠 오늘 첨온 애기니까 잘해줘~'이러더니 술한잔 받고 나가더라.
그 테이블에 아저씨들이 5명이엇는데 내가 젤 마지막으로 들어온 아가씨엿어.
내가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잇으니까 내 옆에 아저씨가 나한테 물엇어.
"너 잘하는게 모야?"
"네?
"잘하는게 머냐궁 ㅋㅋ"
머 그냥 전형적인 좀 사는 아저씨엿음.. 내가 머뭇거리니까 이러더라
"모르겟으면 오빠가 보기를 줄게. 1번 키스 2번 키스 3번 키스 4번 떡치*"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쉑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다 못해요ㅡㅡ" 이랫어
그러니까 그냥 웃더라